유용한 git action 모음

GitHub Actions는 GitHub 저장소 내에서 발생하는 이벤트(예: PR 생성, 코드 푸시 등)에 반응해 자동으로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I/CD 자동화 도구입니다. 이를 활용하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, 프로젝트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GitHub Actions 을 정리했습니다. 더 좋은 Action이 생기고 발견한다면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.

 

1. Stale - 오래된 이슈 자동 정리

기능: 일정 기간 활동이 없는 이슈나 PR을 자동으로 닫아주는 액션입니다.
활용 예시: 답변이 없거나 장기간 방치된 이슈를 자동으로 정리하여 백로그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사용 중인 프로젝트 예시:

• DeepSeek-R1
• OpenTelemetry-G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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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Super-linter - 코드 스타일 검사 자동화

기능: 여러 언어의 린터(linter)를 통합해, 문법 오류, 스타일 위반, 보안 이슈 등을 자동으로 검사해주는 액션입니다.
활용 예시: PR 작성 시 린트 체크를 자동화하여 리뷰어의 시간을 절약하고 코드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사용 중인 프로젝트 예시:

• Barman
• FrankenPH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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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Create-or-update-comment - 자동 코멘트 작성

기능: PR에 환영 메시지나 공통 피드백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액션입니다.
활용 예시: 신규 기여자에게 자동 안내 메시지를 남기거나, 린터 오류 발생 시 공통 안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

사용 중인 프로젝트 예시:

• WooCommerce
• Lucide Icon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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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Release Drafter - 릴리즈 노트 자동 생성

기능: PR이 머지될 때마다 자동으로 릴리즈 노트 초안을 작성해주는 액션입니다.
활용 예시: 릴리즈 시 수동으로 변경사항을 정리할 필요 없이, 자동으로 릴리즈 노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사용 중인 프로젝트 예시:

• LightGBM
• Meali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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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Pull Request Labeler - PR 자동 라벨링

기능: PR에 포함된 파일 경로나 브랜치 이름을 기반으로 자동 라벨을 붙여주는 액션입니다.
활용 예시: PR을 주제별로 분류하거나, 팀별 담당 이슈를 자동 구분하는 데 유용합니다.

사용 중인 프로젝트 예시:

• Apache Lucene
• Marvin (PrefectHQ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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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위의 액션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하며,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 지금 운영 중인 프로젝트에도 하나씩 적용해보며,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참고

- https://news.hada.io/topic?id=20183&utm_source=slack&utm_medium=bot&utm_campaign=T03CCFA75